2025년 현재, 만 원으로 할 수 있는 일이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설렁탕 한 그릇도 부족하고,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두 잔이면 만 원이 사라지는 시대입니다. 하지만 이 작은 금액도 올바른 투자 전략과 함께라면 놀라운 복리효과를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매월 만 원씩 SCHD에 투자했을 때 35년 후 월 200만 원 이상의 배당금을 받을 수 있다는 시뮬레이션 결과는 장기투자의 힘을 보여주는 명확한 증거입니다.

SCHD 투자로 만드는 복리의 마법
SCHD는 미국 배당주 ETF로, 장기 투자자들에게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제공하는 상품입니다. 2015년 짜장면이 3,500원, 국밥이 4,500원이었던 시절과 비교하면 2025년에는 각각 7,000원, 10,500원으로 상승했습니다. 10년 사이 물가는 두 배 가까이 올랐지만, 만 원의 가치는 그만큼 하락했습니다. 이러한 인플레이션 환경에서 단순히 저축만 하는 것은 오히려 자산 가치를 떨어뜨리는 결과를 낳습니다.
SCHD 투자 시뮬레이션에 따르면, 초기 종자돈 1천만 원과 매월 만 원씩 정액 투자를 진행할 경우 놀라운 결과가 나타납니다. 5년 후 월 4만 원, 10년 후 7만 원, 20년 후 28만 원, 25년 후 55만 원, 30년 후 95만 원, 그리고 35년 후에는 월 200만 원 이상의 배당금을 받게 됩니다. 이는 아인슈타인이 "복리는 세계 여덟 번째 불가사의"라고 말한 이유를 명확히 보여줍니다.
SCHD의 복리효과는 참으로 대단합니다. 물론 SCHD도 ETF이자 주식의 일부분이기 때문에 시장 변동으로 인해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들 수 있습니다. 특히 최근 AI 관련주의 급등으로 인한 FOMO(Fear of Missing Out) 심리가 작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장기간 꾸준히 투자하다 보면 언젠가는 항상 주식 계좌도 플러스를 보여줄 것이라는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이 믿음을 바탕으로 끝까지 투자를 유지해야 35년 후 자녀가 돈에 속박되지 않고 여유롭게 살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
장기투자 전략, 인생 단계별 시나리오
장기투자의 핵심은 시작 시점과 투자 기간입니다. 세 가지 실제 사례를 통해 SCHD 장기투자 전략의 위력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첫 번째는 신생아 케이스입니다. 아이가 태어나자마자 통장을 만들어주고 매월 만 원씩 SCHD에 투자한다면, 아이가 35세에 결혼할 때 약 222만 원의 월 배당금을 물려줄 수 있습니다. 이는 결혼 자금이나 신혼집 마련에 큰 도움이 되는 금액입니다. 부모가 자녀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은 금전적 자유이며, 이는 매월 만 원이라는 작은 실천으로 시작될 수 있습니다.
두 번째는 사회초년생 철수의 경우입니다. 군 전역 후 열심히 취업 준비를 해서 30세에 취업한 철수가 월급이 마땅치 않아 만 원씩만 SCHD에 투자했다고 가정합니다. 35년 후 65세 퇴직 시점에 약 222만 원의 배당금을 받게 되며, 여기에 평균 국민연금 80만 원을 더하면 총 300만 원의 현금 흐름을 창출할 수 있습니다. 이 정도 금액이면 퇴직 후 골프, 낚시, 테니스, 세계여행 등 시간적 여유를 즐기며 풍요로운 노후를 보낼 수 있습니다.
세 번째는 40세 길동 과장의 사례입니다. 40세부터 만 원씩 몰래 모아서 25년 후 퇴직할 때 약 55만 원의 배당금과 국민연금을 합쳐 총 160만 원의 현금 흐름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이는 서울 아파트 월세를 충당할 수 있는 수준으로, 퇴직 후에도 후배들에게 부러움을 사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40대에 시작해도 결코 늦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는 명확한 증거입니다.
배당재투자와 종자돈의 중요성
배당재투자는 복리효과를 극대화하는 핵심 전략입니다. SCHD에서 받은 배당금을 다시 SCHD 매수에 사용함으로써 눈덩이처럼 자산이 불어나는 구조를 만들 수 있습니다.
종자돈의 크기에 따라 목표 달성 기간은 크게 달라집니다. 3천만 원을 종자돈으로 시작할 경우, 5년 차에 11만 원, 10년 차에 21만 원, 15년 차에 40만 원, 20년 차에 78만 원, 25년 차에 150만 원, 그리고 27년 차에 200만 원을 넘게 됩니다. 5천만 원으로 시작하면 더욱 빨라집니다. 5년 차 19만 원, 10년 차 35만 원, 15년 차 67만 원, 20년 차 128만 원, 24년 차에 220만 원의 평생 배당을 받게 됩니다.
1억 원의 종자돈이 있다면 더욱 놀라운 결과가 나타납니다. 5년 차 37만 원, 10년 차 70만 원, 15년 차 132만 원, 그리고 20년도 안 돼서 220만 원의 배당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는 매월 만 원의 추가 투자만으로 달성 가능한 수치입니다.
아파트 투자와 비교했을 때 SCHD는 명확한 장점이 있습니다. 아파트는 노후되면 수리해야 하고 관리비, 재산세 등 유지비용이 지속적으로 발생합니다. 반면 SCHD라는 ETF는 수리할 필요 없이 운영 수수료만 적게 내면 되는 구조입니다. 따라서 아파트 투자보다 더 효율적인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물론 ETF도 시장 변동성에 노출되어 있지만, 장기적 관점에서 배당재투자를 꾸준히 실행한다면 단기 변동은 오히려 매수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지금 당장 내 통장에 쌓인 소중한 만 원은 국밥 한 그릇 먹기 힘든 작은 돈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그 돈을 소중히 여겨 SCHD와 같은 좋은 곳에 보내주면, 그리 멀지 않은 시점에 다시 나에게 돌아와 고맙다며 보상을 해줄 것입니다. 작은 돈이라도 지금 당장 시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늘이 바로 투자하기 가장 좋은 하루입니다. 복리효과를 믿고 참고 견디며 35년 후 경제적 자유를 누리는 것, 이것이 바로 현명한 투자자의 길입니다.
[출처]
영상 제목/채널명: https://www.youtube.com/watch?v=FwfvJEB4Wmw